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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은 물을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탑승 전에 물을 사서 타려고 했는데 탑승구까지 가는 동안 물을 파는 곳이 없었다. 트레인을 타기 전에 스타벅스가 영업 중인 것을 보았는데, 물을 살 수 있는 곳이 또 있겠지 하고 가보지 않았다.
탑승동으로 가는 트레인에서 내려서 오른쪽 가장 끝 쪽에 있는 106번 탑승구로 가는 동안 물을 파는 곳이 없었는데, 기내에서는 물을 비싸게 팔기 때문에 물을 파는 곳을 찾으러 반대쪽 탑승구까지 이동을 해보았다. 트레인에서 내려서 왼쪽 방향으로 가다 보면 124번 탑승구 앞에 CU가 나온다. 여기서 물을 1100원에 샀다. 물을 포함해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고, 24시간 영업인지는 모르겠지만 1시 50분에 출발하는 밤비행기를 타기 전에 방문했을 때는 영업 중이었다. 단, 106번 탑승구에서 CU까지는 굉장히 멀다. 밤비행기를 타기 전에 물을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텀블러를 챙겨와서 물을 담아가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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